가슴에 슬프게 머무는 재즈 그리고.......
2009.01.21 22:48
댓글 15
-
감로성
2009.01.22 16:24
-
보현심
2009.01.22 19:14
저도요,,, ~~~~
정말 천사님은 정열의 화신인가 봐요,,,헤헤헤
덕분에 감로성님도 행복하시고,,,
ㄲㄲ이도 행복하고,,,
오작교 음악방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시여!!!
올해도=== 날마다 멋진 생활을 위해===축배를,,,,^^.^^ㄲㄲ -
감로성
2009.01.23 03:07
보현심님,
구정 설날이 며칠 후이니 지금 새해인사를 해도
늦은 것 아니지요 ?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건갈 하세요.
매일 매일 멋지고 기쁨에 가득한 날들을 위하여... -
보현심
2009.01.23 10:55
감로성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새록새록 환희에 찬 날들이 되기를!!!
오작교 음악방친구로,,
우리 천사(오작교방주인)님께 충성을 다해보자구요..ㅎㅎㅎ^^.^^꿀꿀이가== -
오작교
2009.01.24 08:48
감로성님.
그리고 보현심님.
올 설날은 참 풍요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려운 이 때를 아는 듯
이리도 많은 눈으로 황량한 가슴들을 보듬어 주고 있어서요.
감로성님께서는 타국에서 설을 쇠시겠지만,
두분 그리고 우리 홈 가족 모두 큰 福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명
2009.01.27 19:54
참 오랫만에 들어 옵니다.
오늘 온종일 비몽사몽....
여유로움 속에서 듣는 재즈선율
기막히지요 이 행복감. -
오작교
2009.01.28 07:47
여명님.
설을 잘 쇠셨어요?
이 공간을 통해서 새배를 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김혜원
2009.01.30 10:45
설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셨겠지요
차창에 보이는 저건너 들녘에서 봄기운이 감지됩니다
집안일 하면서 음악을 듣는 아침이 잠시 한가로웁군요ㅎ
-
오작교
2009.01.30 20:08
예. 김혜원님.
눈도 내렸고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앉아
푸근하고 인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었습니다.
님의 흔적이 이렇게 기쁨을 줍니다.
잘 계시지요? -
알베르또
2009.02.17 06:36
한참을 잘 듣습니다.
비오고 바람부는 밖을 내다보며 한가로이
듣고 있습니다. 해설을 보면서 들으니
더욱 잘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작교
2009.02.17 07:37
알베르또님.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뵙네요?
흔적을 놓아주시고 그리곤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도 기쁨으로만 채워지는 하루가 되세요. -
귀비
2009.03.10 18:58
개여울.. 참,,많이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가슴에...
가슴을 애여요..
너무 좋아 듣고.. 또 듣습니다 -
오작교
2009.03.10 08:10
귀비님.
재즈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그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가슴들이 밑바닥에서부터
싸아해져 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한 것을 '나만의 재즈감정'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
오작교
2013.01.27 12:00
눈이 내리고 있는 아침의 모습은 오랜만에 참으로 정겨움을 느끼게 합니다.
바람 한 점 없는 허공을 춤추는 듯 나풀거리면서 내리는 눈송이들이
그렇게 반갑고 정겨울 수가 없더라고요.
바람과 함께 내리는 눈은 여유가 없어 별로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침 대청소를 끝내고 - 저는 언제나 거실 담당입니다.-
조금은 블루지한 음악들을 찾아서 듣습니다.
엊그제 이 음악들을 포스팅한 것 같은데,
벌써 4년 이란 시간들을 넘겼군요.
시간 뒤로 넘겨진 음악들을 찾아서 듣다보면
세월들의 덧없음이 느껴져 조금은 쓸쓸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묵은 댓글과 답글들을 만나고
그때의 마음들을 읽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편안한 휴일이 되세요.
-
parnaso
2013.01.27 14:46
일요일...
눈 내리는 아침의 모습을 달리기하며 맞이했습니다.
한림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제주지역 마라톤대회.
10km... 달리며 왜 매번 이 고생을 할까... 생각하지만
결승점 들어오면 다시 신발끈 고쳐매며 다음번엔 더 잘해야지~
혼자만의 각오를 다집니다.
재즈선율에... 온몸의 피로가 눈녹듯 사라집니다.
이쯤되면 음악 테라피란 말이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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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의 해갈을 위해서라도 쏟아져 줬으면 좋으련만...
너무 얌전하게 내리는군요.
아티스트들에 대한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새로운 변화, 늘 발전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