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날
2010.02.10 13:1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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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2010.02.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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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2.10 22:25
장미화님.
지금 내리고 있는 비가 '겨울비'인지 '봄비'인지가
정확하게 단정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푸근한 날씨와 함께 내리는 비를 그냥 봄비라고 하고 싶네요.
그래서 이 분위기와 어울릴 만한 곡들을 선곡을 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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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2010.02.20 12:16
오늘 이곳도 이슬비가 곱게 내립니다.
어느새 봄인가 하고 돌아보니 봄꽃이 만발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이곳을 그냥 지나쳐 가려니 ..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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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2.20 14:16
감로성님.
이 공간에서 뵙는 것은 참 오랜만이지요?
저도 근무처를 옮기는 바람에 조금은 바뻤답니다.
이제는 조금씩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가고 있지만
제가 워낙에 낯가림을 많이 하는 탓에 쉽지가 않네요.
아직도 댁에서 접속을 하지 못하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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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0.03.22 15:49
봄비 내리는 날 올리신 음악을
함박봄눈이 내리는 날 듣습니다
넘 오랫만에 잃었던 무엔가가 음악과 함께 되살아 나는듯합니다
어깐 들리지 않았던 음악이 이젠 들리네요
다시 클릭하길 잘했군요
정-말 오랫만에 차와 함께 내리는 봄눈을 바라보며
올려주신 음악을 편안하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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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3.22 16:58
春來不似春이라더니,
봄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오늘은 날씨가 춥네요.
님이 계시는 곳에는 눈이 내리시는 모양이로군요.
꽃샘추위도 물러갈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잊지않으시고 오신 흔적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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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냐
2010.07.08 10:41
이곳에만 오면 음악에 취해서리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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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22.05.09 03:05
오늘은 어떤 선율을 원하는지
방황 아닌 방황을 하다 보니, 엄청난 곡들과 함께
재생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ㅎ
한결같으신 나눔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福된 날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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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22.05.09 12:59
여기도 수정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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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22.05.09 16:32
넘 멋진 선율에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 하지요
창밖 햇살도 너무 곱구요
새로 이사한 집이 앞이 온통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
넘 좋아요
축복받은 기분인 걸요
이렇게 좋은 집이 저한테로 주어졌다는 것이 말이죠
그래서 더 Happy~~~
매번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고운 시간 담아주셔서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래서 화이팅~ 에너지 받으세요 ㅎㅎㅎ
오늘 이곳에는 봄을 재촉하는 이슬비가 온종일 내립니다.
그기에다 봄비 같은 음악이 흐르고 있으니....
봄은 어느세 우리곁에 저만큼 앞서 와 있는것 같아요.
올해는 유난히도 추운겨울을 지낸 탓 인지
봄이 더 기다려집니다.
가을을 좋아한 제가 언젠가 부터
생동감 이 넘치는 봄이 좋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