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 인드라(서연스님)
2008.07.23 11:28
댓글 4
-
오작교
2008.07.23 11:36
-
귀비
2008.07.23 14:22
"옷깃".. 때문에 ~
"무명".. 까지 왔네 ~ 후~후 ~~
그 약속이 생각나지 않아~..
그댄 줄 몰라 오늘도 안녕..
- - - - - - - - - - - - - - - - - - - - "
무명에 끄달리지 않으면
지금 여기에.. 영원히..
오작교님~의
음악 공양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
청랑
2008.07.24 22:43
미소도 아름다우시지만 참으로 미인이시네요.. 오작교님 덕분에 귀한 분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 -
자기야
2008.07.25 18:26
노래가사가 너무나도 좋군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신이버린 사랑 / 태사비애 | 2008.07.25 | 5725 |
» | 무명 / 인드라(서연스님) [4] | 2008.07.23 | 5790 |
146 | 옷깃 / 임태경 [6] | 2008.07.22 | 5788 |
145 | 잊혀진 님의 노래 / 김재성 [3] | 2008.07.19 | 5337 |
144 | 아직도 / 전인권 [2] | 2008.07.19 | 5375 |
143 | 날이 갈수록 / 김두수 [2] | 2008.07.19 | 5415 |
142 | 길이 아닌 길 / 박상민 [1] | 2008.07.18 | 5259 |
141 | 당신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 나정윤 [3] | 2008.07.10 | 5005 |
140 | 화분 / 알렉스 [4] | 2008.07.09 | 4926 |
139 | 축제와 나그네 / 최성수 [1] | 2008.07.05 | 4945 |
138 | 아득히 먼 곳 / 이승재 [11] | 2008.06.14 | 5685 |
137 | 사랑의 행로 / 남화용 [3] | 2008.06.14 | 4904 |
136 | 비상 / 코요테 [2] | 2008.06.04 | 4951 |
135 | 상처 / 최성수 [1] | 2008.06.03 | 5226 |
134 | 언젠가는 / 이상은 [3] | 2008.05.30 | 5021 |
133 | 이별의 반대말 / 다비치 [2] | 2008.05.28 | 4998 |
132 | 마르따의 연인 / 최백호 [6] | 2008.05.19 | 5306 |
131 | 하늘아래 아이들 / 징검다리(이정선) [2] | 2008.05.16 | 5060 |
130 | 갈증 / 한영애 [2] | 2008.05.13 | 5138 |
129 | 유리벽 / 신형원 [4] | 2008.05.09 | 5509 |
그녀 - 비구니 스님인 줄을 알면서 내가 꼭 '그녀'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그냥 그러고 싶어서이다 - 를
처음 만난 것은 우리 홈 가족이신 어느 분의 소개로 그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였을 때이다.
그녀에 대한 첫인상은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아름다운 미소가 있었기 때문에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아님 구도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맑은 미소를 가질 수 있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귀비님의 음악신청이 있어 또 다시 그녀를 찾게 되고
역시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웃음을 만나게 된다.
그냥 음악을 듣지 않고 그녀의 미소만 가슴에 담아 둘 것을 그랬다는 후회가 인다.
비구니스님들이 말을 하는 "안녕"이라는 단어에는
얼마나 많은 것들이 녹여져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