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필 때면 / 최성수
2008.03.20 16:13
댓글 7
-
오작교
2008.03.20 16:16
-
훈
2008.03.21 11:53
하얀 목련꽃을 기다리는 마음은 , 따뜻한 마음을 담고 싶어하는 이 마음은
나만의마음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하얀 마음을 담을수 있는
그런 보람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노래 들러 주시는 오작교님에게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
오작교
2008.03.21 12:19
훈님.
목련은 꽃 중에서도 귀족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피어나는 것도 그렇거니와 피어 있을 때의 그 자태가.......
그러나 낙화를 하면 여느 꽃보다 더욱 더 초라하게 보여지는 것을 보면
사람이던 꽃이던 지는 것들은 추해지나 봅니다. -
감나무
2008.03.22 16:20
우리 아파트에도 작년에는 많은 가지에 목련이
탐스럽게 피어 보기는 좋았는데 떨어지는 꽃잎을 청소하기가 힘이 들었는지
금년에는 가지를 전부 처 버려 엉성하게 피였다.
반갑기도하고 서긆어지기도하다. 그대로 놓아 두었스면? -
감나무
2008.03.22 16:24
목련 사진한장
-
마도로스
2008.04.09 14:27
비가올때 들으니 참 좋네요 -
사랑초
2008.04.15 22:47
하얀 탐스런 목련꽃이...마음도 깨끗게하네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8 | 미안해요 / 강허달림(귀비님의 신청곡) [5] | 2008.05.01 | 5380 |
127 | My Way / 윤태규 [11] | 2008.05.01 | 5892 |
126 | 봄날은 간다 / 이동원 [12] | 2008.04.27 | 6447 |
125 | 거친 그녀 / 박상민 [5] | 2008.04.21 | 5255 |
124 | 결혼기념일의 노래 / 홍민 [3] | 2008.04.18 | 5536 |
123 | 애모 / 유상록 [5] | 2008.04.12 | 5952 |
122 | 고백 / 최성수 [1] | 2008.04.09 | 4913 |
121 | 하늘눈물 / 추가열 [11] | 2008.04.08 | 5623 |
120 | 다 줄거야 / 이승기 [3] | 2008.04.08 | 5098 |
119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이광조 [13] | 2008.03.26 | 6287 |
» | 목련꽃 필 때면 / 최성수 [7] | 2008.03.20 | 5733 |
117 | 사랑한다면 / 나무자전거(제인님의 신청곡) [4] | 2008.03.16 | 5173 |
116 | 이유같지 않은 이유 / 박미경 [5] | 2008.03.14 | 5013 |
115 | 진달래 / 시인과 촌장 [6] | 2008.03.09 | 5540 |
114 | 슬퍼지려 하기 전에 / 쿨 [3] | 2008.03.08 | 4924 |
113 | 내 어린날의 학교 / 양희은 [7] | 2008.03.06 | 5957 |
112 | 살다보면 / 권진원(조약돌님 신청곡)(EG-2) [4] | 2008.03.02 | 5732 |
111 | 산 / 김두수 [4] | 2008.02.26 | 5187 |
110 | 사나이 / 데이브레이크 [2] | 2008.02.18 | 5059 |
109 | 이제, 너 혼자 남겨진 후 / 조관우 [5] | 2008.02.04 | 4929 |
봄이면 어김없이 소리없이 피어 올리는 그 목련들같이
우리들의 사랑도 때가 오면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