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를 가는 선상(船上)에서
별빛사이님께선 '선물'이다면서 주신 CD한 장.
"뭐냐"고 묻자 그냥 "음악"이라고 대답을 하면서 건네 주었습니다.
무슨 음악일까 궁금한 마음에 집에 도착을 하자마자 확인을 했더니
아니 이럴수가.....

제가 애타게 음원을 찾고 있던 바로 이 '한국의 100대 명반 100개의 앨범곡이었습니다.
그때의 그 기쁨이라니.....

해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음원을 찾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올해 안에 100개의 앨범곡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였는데
기일을 훨씬 줄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공간을 빌어서 별빛사이님께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
귀한 선물 이었군요.
덕분에 저희도 이렇게 귀하게 듣습니다.
별빛사이님 저도...고마워이~~~

테마 가요 모음곡 방 오늘 처음 들어 왔네요.
추억의 노래가 넘많아 시가난느데로 찬찬히 드러야 겠습니다.
정성가득 담긴 오작교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밤 꽃시장에서 산 소국에 코를 킁킁 거려 보는 아침입니다
덕분에 눈꼽 띠며 겨우 일어났지만서두요 ㅎ
오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못 온사이 음악을 구분하는 방도 여러개로 바뀌어 있네요.
귀한 음악,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음악인중의 한사람인 유제하씨.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오작교님의 수고스러움에 감사드리며 자주 들러서 감상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

힘든하루가된사람과 보람찬하루가된사람도하루을정리하는시간입니다 오늘도힘차게살아야지요 회원님들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