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Violin De Becho / Soledad Bravo
2007.11.24 23:58
El Violin De Becho / Soledad Bravo Becho toca el violín en la orquesta cara de chiquilín sin maestra y la orquesta no sirve no tiene más que un solo violín que le duele. Porque a Becho le duelen violines que son como su amor chiquilines Becho quiere un violín que sea hombre que al dolor y al amor no los nombre. Becho tiene un violín que no ama pero siente que el violín lo llama por la noche como arrepentido vuelve a amar ese triste sonido. Mariposa marrón de madera niño violín que se desespera cuando Becho no toca y se calma queda el violín sonando en su alma. Porque a Becho le duelen violines que son como su amor chiquilines Becho quiere un violín que sea hombre que al dolor y al amor no los nombre. Vida y muerte violín padre y madre canta el violín y Becho es el aire ya no puede tocar en la orquesta porque amar y cantar eso cuesta.
Soledad Bravo 1943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유년기에 남미 베네수엘라로 이주하면서 이후 중남미를 대표하는 월드 뮤직 아티스트로 알려진 Soledad Bravo.
그녀는 30장이 넘는 정규 앨범과 세계 각지에서 열린 수 많은 공연을 통
해 Mersodes Sosa등과 함께 Euorp World Music을 이끌어 가는 여성
Artist 이다. '97년 발표되었던 체 게바라 30주년 추모 음반이자 헌정 음반 '체 게바라 만세!( El Che Vive!)'에 수록된 어쿠스틱 기타 버전의 '게바라여 영원하 라 (Hasta Siempre)'가 유럽에서 커다란 히트를 기록 하며 다시 한번 그녀의 발자취가 주목받기도 했다. 조국 베네수엘라에서 국민적인 추 앙을 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일 것이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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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7.11.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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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7.11.26 07:55
정모에는 잘다녀오셨는지요.
우연인지 저도 주말에 딸아이와 사위가 왔었습니다.
행복의 웃음이 보면서
저도 행복에 전염이 되어 있었지요.
한주가 시작이 되는 월요일.
좋은 것들로 채워지는 한주일이 되세요. -
여명
2007.11.26 09:18
잘다녀 왔습니다.
오나 가나 큰언니 입니다.
늘 챙김을 받아요..ㅎㅎ
근데요..
애들 보내고나니
오랫만에 자유 같은것이 느껴지는것이...ㅎㅎ
주말아침 전 늘 새벽형 이거든요.
아이들 갤까...조심조심..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음악도 조그맣게 듣고....ㅎㅎ
어제 아침엔 새벽같이 일어나
쿵쾅거리고 다니며 음악 맘대로 듣고...ㅎㅎ
제 룸메이트(시추)랑 맘놓고 온집안을 휘집고 돌아다니는 자유...ㅎㅎ
저도 그러니 저녀석은 나름대로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저녁에 만나니
아무일 없이 그냥 또 좋았습니다.ㅎㅎ
저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초코
2007.11.26 20:22
행복을 머금고 사시는 두분의 대화가
더없이 부럽습니다.....
아~~~"
초코두 얼렁 사위 보고푸다....
아들처럼 이뻐해 주고 사랑해 줄텐데...........ㅎㅎ -
초코
2007.11.26 21:05
여성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인 "솔레다드 브라보~~~
순수한 영혼의 울림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문화에 크게 일조한
"베네주엘라의 보석"으로 일컬어지는 월드 뮤직 아티스트이죠.
애상적인 분위기와 풍부한 서정성으로
거친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의 감성을 촉촉히 물들여 왔다고..
라틴 아메리카의 강한 색채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다른 문화권에서도 환영받을 만큼 그녀의 노래는
인간적인 향기로 빚어진 강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척박한 땅에서 모진 비바람을 이겨내고 곱게 피어
멀리 향기를 전하는 들꽃과도 같은 존재인
Soledad Bravo여 영원하라~~~!!
라틴 포크계의 정신적 지주라 할만큼
우리에게도 어느새 친숙해 버린 그녀이기에..
영혼을 감고도는 전율때문일까..
'솔레다드 브라보'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환상적이랍니다.
좋은 음악은..
무게감의 깊이 만큼이나 가사 내용도 적절히 한 몫을 하더이다.
은은한 향기로 빚어지는 그녀의 호소력 짙어지는 매혹의 음율은
감탄하기에 충분한 여운을 줍니다..........추천!!
오늘은 샘정모날 이거든요,
오이도로 갑니다.
어제오후 아들내외 처가댁으로 나들이 보냈습니다.
오늘 오라고..
가까운곳이라 자주는 가지만
우리 이쁜딸,,그래도...
얼마나 집에 가고싶고 엄마가 보고싶겠습니까...
이른새벽 일어나 아름다운 음악여행 다닙니다.
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