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Lovers, Tales & Dances / Dominick Farinacci
2012.06.12 10:0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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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6.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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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6.12 13:09
재즈 음악에는 역시 트럼펫이 제격이지요.
물론 피아노도 빼어 놓을 수 없는 것이지만요.
해서 트렘펫 곡 3개, 피아노의 곡 3개 등
여섯 개의 음반이 대기 중입니다. ㅎㅎㅎ
이미 하나는 포스팅을 했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으면 귀하지가 않아서
근질근질하지만 참고 있습니다.
내일은 Enrico Pieranunzi의 피아노 곡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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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6.12 21:20
피아노의 음유시인 이라는 엔리코 연주 내일요? ㅎㅎ
기대 합니다.
좋아하는 쳇베이커랑 함께 연주한것도 있으려나....
모든이가 좋아하는 이것저것들 많으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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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2012.06.12 14:32
여명님 말씀에 살~짝 웃음이... ^^ ( 마음을 들킨기분 ? )
포도주를 별루 안좋아해서 소주를 주로 마셨는데 요즈음은 그마저도 별루고..
가끔 소주에 홍초를 섞어 와인잔에 담아 음악들으면서 홀짝 거리네요
나름 괜찮은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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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6.12 17:32
홍초.
저도 소주에 한번 타서 마셔보았습니다.
달콤한 맛에 술을 많이 마시게 되던데요?
와인잔으로 마셔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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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6.12 21:24
ㅋㅋㅋ 전 와인잔 까지는....
그냥 잘 안식는 머그잔도 좋구요...
밥사발도 좋구요....ㅎㅎ
국사발도 좋구요....ㅎㅎ
뜨뜻하면 맛없으니까...
전 아주아주 천천히 마셔야 되니까요
알콜해독을 시켜가며....ㅋㅋㅋ
오작교 동생이 자알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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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2012.06.13 03:44
음악 들으며 처음에 홀짝 ....
이렇게 모음곡 들을때는 다듣고난뒤에 미적지근~ 하게 스스로 데워진걸루 엔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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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6.13 08:07
그럼요. 잘 알고 있지요.
여명누님의 술 실력(?)을요. ㅎㅎㅎㅎ
조만간 '쨍"을 한번 해야할터인데요.
좋은이와 함께라면 더많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혼자듣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듬이지요.
훤한 대낮 보담은 노을속에서 듣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아니...깜깜한 밤에 별님..달님 벗삼아
듣는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
적당히 차가운 모젤 화이트 와인 한잔이 있으면 더 근사할....ㅎㅎㅎ
늙으니...바램도 많고...ㅋㅋㅋ
하던 가락은 있어 가지고....ㅋㅋㅋㅋ
열심히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