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Song / Jane Birkin
2022.09.30 09:25
Lost Song / Jane Birkin
Lost song dans la jongle
De nos amours éperdues, notre émotion s'est perdue
Lost song à la longue
Les mots semblent superflus entre le flux, le reflux
Mensonges par omission, on se tait, on s'est tu
On sait ce qu'il s'est su, on s'adore et puis l'on
Se déchire, s'entretue, dans mon sens, entres-tu?
Lost song dans la jongle
De nos amours éperdues, notre émotion s'est perdue
Lost song, toi, tu jongles
Avec des mots inconnus de moi, je n'ai pas assez lu
Dans tes yeux, tes mensonges, d'autres filles en vue
Je le savais, je me suis tue, les bagarres, arrêtons
Je suis on ne peut plus fragile, le sais-tu?
Lost song dans la jongle
De nos amours éperdues, notre émotion s'est perdue
Lost song au majong
De l'amour, je n'ai pas su, sur toi, avoir le dessus
Des erreurs, mettons, je reconnais, je me suis vue
A l'avance battue, c'est l'horreur mais ton
Arrogance me tue, tu me dis "vous" après "tu"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배우, 모델이다. 런던 출신인 버킨은 1964년 연극 《Carving a Statue》로 데뷔하였고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영화 <욕망 (1966년 영화)>과 <칼레이도스코프>(1966년)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1968년 세르주 갱스부르와 영화 <슬로건>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이후 오랜 기간에 걸친 일과 사적인 관계가 시작된다.[3] 이 둘의 데뷔 앨범 《Jane Birkin/Serge Gainsbourg》(1969년)이 발매되었고 1976년에는 갱스부르가 감독한 논란의 작품 <애욕>에 출연했다. 이밖에도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을 영화화한 <나일 살인사건>(1978년)과 <백주의 악마>(1982년) 등 배우로서 여러 영화 활동을 한다.
세르주 갱스부르가 음반 Pull Marine을 프로듀싱하기 직전에 결별하는 바람에 이 음반은 목소리가 비슷한 이자벨 아자니가 본업이 가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인 버킨 대신 작업했다. 1991년에 미니시리즈 <레드 폭스>와, 1998년 미국 영화 <군인의 딸은 울지 않는다>에 출연했고 2016년에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단편 영화 <테제베 여인>을 끝으로 영화를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제인 버킨은 1970년대부터 주로 프랑스에서 거주해 왔으며 첫 번째 남편 존 배리와의 사이에 사진가인 딸 케이트 배리가 있고 세르주 갱스부르 사이에서 배우이자 가수인 딸 샤를로트 갱스부르, 그리고 자크 두아용 사이에 가수인 딸 루 두아용이 있다. 배우와 음악가 외에도 버킨은 에르메스의 버킨 핸드백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