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 린애
2024.07.05 20:11
연인 / 린애
너무 아름다운 그대 난 꿈을 꾸는 걸까
Again 다시 만난 우리에게 더는 아픔 없겠지
나 처음부터 그대를 사랑하는 운명이었나봐
가끔 힘들지도 몰라 다른 연인들 처럼
Believe 보이지 않을 때도 항상 믿을 수 있게
내 하나뿐인 only love depend on me
I will be right here
Oh babe 때론 친구처럼
날 위로해 주고
My love 언제까지나 forever
And I'll always love U아
아침부터 머릿속에 떠오르던 노래.
기억이 날 듯 날 듯 하다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던 노래.
노래 제목 하나 생각해내는데 이렇게 어렵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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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24.07.12 11:25
날마다 뒷문으로 다니다가
밤이 깊어 어둡지만, 앞마당 수국이 꽃을 피웠지 싶어
앞 현관문을 열고 나갔다가는 큰 환희를 맛보았지요
수국이 어찌나 예쁘고 탐스럽게 꽃을 피우고 있던지요
얼른 호수를 풀고 수도를 열어 흠뻑 물을 주면서
사는 게 너무 바빠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내 마음은 벅차오르고 행복한 기쁨으로 가득하지요
너무 너무 예쁜 꽃구경 시켜드릴게요
-
오작교
2024.07.12 19:13
예. 정말로 수국이 예쁘게도 피었네요.
수국은 토질에 따라서 색상이 변한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한 토양에서 이렇듯 여러 가지 색상을 보이네요.
아름다운 수국 구경시켜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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