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월드 뮤직(3) - 스카, 록스테디, 레게
2021.12.11 08:37
디지털 시대의 월드 뮤직 (3) - 스카, 록스테디, 레게
스카의 시대: 사운드 시스템
레게의 역사는 그 첫 번째 리듬 형식인 스카의 발생으로부터 출발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이 앞서 말한 라스타 컷 앤 믹스의 '제 3의 원천'으로서 리듬 앤 블루스(R&B), 좀더 폭넓게 말하면 2차 대전후 자메이카에 주둔한 미군 문화다.
레게 이전의 자메이카 민속 음악은 멘토 mento라고 불린다. 파투아를 사용하고 영국 민요의 멜로디를 변주한 멘토는 록 음악 연구자 캐서린 찰튼 Katherine Chalton의 표현에 따르면 "아프리카 리듬과 결합된 쿠바 스타일 룸바의 느린 버전"이다. 즉, 그때만 해도 다른 카리브해 지역 민속음악과 큰 차이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전혀 새로운 음악인 스카로 바꿔놓은 데는 두 가지 원천과의 컷 앤 믹스가 필연적이었다. 하나는 주둔 미군에 의해 도입되어 40년대 후반~50년대 초반에 인기를 누린 미국의 R&B였다. 자메이카 DJ들은 루이스 조던 Louis Jordan, 패츠 도미노 Fats Domino, 기타 다양한 두왑 그룹들의 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사운드 시스템[주9]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중략]
사진설명 : 클레멘스 '콕슨' 도드. 그의 서 콕슨 다운비트 시스템은 자메이카 음악 비즈니스의 뿌리였다.
처음에는 그저 미국 R&B나 틀어주던 아무 생각없는 디스코텍이었던 것이 스스로 독자적인 음악을 생산하기 시작한 까닭은 50년대 후반 R&B 공급원의 고갈이었다. 이당시 미국에서는 흑인 R&B에서 백인 로큰롤로의 이행이 거의 완료되었기 때문이다. 한때 최신 R&B곡을 찾기 위해 미국으로 스카웃 팀을 파견하기까지 했던 당시 사운드 시스템의 운영자=DJ들은, 이런 상황에 직면해서 점차 자체 생산으로 방향을 돌리기 시작한다. 당시 자메이카는 세 개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대표되었는데, 각각 듀크 레이드 Duke Reid, 서 콕슨 도드 Sir Coxsone Dodd, 프린스 버스터 Prince Buster라는 유명 DJ들이 이끌고 있었다. 이들은 게토 젊은이들의 우상답게 전통적인 폭력적, 공격적 이미지와 이름에서 풍기는 것처럼(공작, 경, 왕자 등) 허장성세로 무장하고 있었다. 이들 DJ=프로듀서들이 초기에 음악을 만드는 방식은 일단 50년대 후반 다수 결성된 R&B 빅 밴드의 전문 세션 뮤지션들에게 순수 기악을 만들도록 하고 거기에 라이브로 DJ의 보컬을 얹는 방식이었다. 이는 루디 블루스 rudie blues라 불리는 형태로, 아직까지는 판매용 음악이 아니라 자기 사운드 시스템에서 틀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R&B에서 스카로
이런 상황 속에서 스카를 탄생시킨 데는 카운트 오씨 Count Ossie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전통 라스타 음악과 초기 스카의 교량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사상적으로 라스타주의를 대중음악에 연결시켰을 뿐 아니라, 전통 라스타 음악[주10]을 사운드 시스템의 무국적 음악에 도입해 스카를 만들어냈다. 포크스 브라더스 Folkes Brothers의 곡 "Oh Carolina"에서는 카운트 오씨가 연주하는 전통 라스타 드럼(부루 드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오씨의 주변에 모여있던 뮤지션들이 결성한 스카탈라이츠 the Skatalites는 연주를 전문으로 하는 세션 그룹으로서, 자신들의 기악곡 뿐 아니라 메이탈스 the Maytals, 웨일러스 등 유명 보컬 그룹들의 반주를 담당했다. 헵디지에 따르면 스카 사운드 거의 전부가 스카탈라이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사진설명 : 스카탈라이츠의 초기의 스카 레코드.
스카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컷 앤 믹스의 산물이다. 스카 리듬에 대한 찰튼의 세밀한 분석에 따르면, 스카의 기본 요소는 4비트 패턴에 기초한 R&B지만, 몇몇 악기들은 각 4비트 다음에 애프터비트로 균등한 혹은 부등한 매우 강한 악센트를 주었다. 이 악센트는 매우 강해서 마치 그것이 주 비트인 것처럼 들리고, 딜레이된 비트의 느낌을 창조한다. 그래서 스카 패턴은 "우물쭈물 비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화성 및 멜로디는 주로 R&B와 관련된다. 두왑에 공통적인 I-vi-ii-V 진행과 같은 블루스 진행이 종종 사용된다. 창작된 스카 멜로디들은 다양한 리듬 속에서 바뀌는 음계들의 6도음을 이용하는 것과 관련된다. 대부분의 스카는 베이스에 거의 강조를 두지 않는다. 그 결과 스카는 좀더 록 스타일에 가까운 무거운 베이스의 레게와는 달리 매우 밝고 매끄러운 음악이 된다.
스카를 가장 대중적인 음악으로 올려놓은 인물로 꼽히는 프린스 버스터는 허세부리는 보컬 스타일과 셔플한 드럼, 뎅뎅거리는 베이스, 쉰소리 섞인 혼 섹션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어냈고, 영국 모드의 우상이 되었다. 빅 밴드의 혼 섹션 반주와 입으로 스크래치음 및 딸꾹질 소리를 흉내내면서 거칠거칠한 느낌의 스카 리듬을 만들어내고, 그 위에 "날 스카페이스라 부르지 마/난 알 카포네야"라는 사설을 읊는 "Al Capone"에서 그의 허세는 절정에 달하며, 이는 요즘의 잘가나는 갱스터 래퍼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사진설명 : 초기 웨일러스의 촌스러운 모습.
버스터의 라이벌이었던 콕슨은 버스터처럼 전면에 나서서 설치기보다는, 자신이 차린 스튜디오 원 Studio One 레이블을 통해서 스카탈라이츠와 메이탈스, 웨일러스 등 일급 스카 뮤지션들의 녹음을 했다. 유명한 헐리우드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나바론의 대포 Guns of Navarone"은 스카탈라이츠의 대표곡으로, 2차대전 미군을 다룬 영화에 딱 어울리는 행진곡 풍 멜로디의 혼 섹션 연주를 전형적인 스카 리듬에 실어냈다. 밥 말리, 피터 토시 Peter Tosh, 버니 리빙스턴 Bunny Livingstone의 오리지널 3인조가 드레드록이 아닌 짧은 머리에 검은 정장을 입었던 초기 웨일러스는, "식어가네 Simmer down"라는 곡에서 지금 들으면 한참 촌스러운 정통 스카 반주에 맞춰 흥겹게 독창과 코러스를 반복한다.
스카의 시대는 자메이카 대중음악의 첫 번째 황금기였다. 아직 그것은 국내를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수입문화로서 R&B를 완전히 대체하는 데 성공했다. 스카는 정치적으로는 희망과 낙관주의의 시대였던 자메이카 독립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으며, 독립에 따른 자메이카 인들의 충일감을 표현했다. 다른 한편, 산업적인 면에서 본다면 자메이카 음반산업은 50년대의 태동기를 거쳐 6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했다. 스카의 상업적 성공은 이러한 시장의 양적 성장에 근거했으며, 또 이런 조건은 프로듀서의 능력과 입김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중략]
록스테디와 루드 보이
스카에 이은 두 번째 리듬형식으로서 록스테디는 66년 여름 이후 등장했다. 록스테디는 스카보다 좀더 느리고, 가스펠 풍의 주고 받기 call-and-response 보컬이 도입되며, 무엇보다도 베이스가 스카처럼 덜컹거리지 않고 장중하게 연주된다. 혼 섹션은 차츰 기타나 키보드로 대체되는 경향을 띠며, 솔로 관악기가 트럼본에서 색소폰으로 바뀐다. 보컬 그룹 패러건스 the Paragons의 대표적 록스테디 넘버 "운좋은 소녀가 즐겁게 가네 Happy go lucky girl"는 감미로운 보컬과 흐느적거리는 듯한 리듬 파트를 잘 보여준다. 음악의 세련미란 측면에서는 모르겠지만 사회적인 측면에서 록스테디는 스카에 비해 오히려 퇴보한 듯한 느낌을 주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록스테디 곡들이 관습적인 댄스곡인 데다가 가사가 진부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빠르고 흥겨운 댄스 리듬을 특징으로 하는 스카는 자메이카 독립의 흥분과 낙관주의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60년대 킹스턴 게토의 상황은 사회 전반의 낙관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별로 나아진 것이 없었고, 젊은이들은 여전히 실업에 시달리고 있었다. 따라서 게토 젊은이들이 느낀 배척받음과 소외의 감정은 전반적으로 냉담한 분위기를 낳았고, 이는 명랑한 스카보다는 좀더 느리고 음울한 리듬을 타게 마련이었다. 록스테디는 점점 더 느려지는 리듬이 낳은 일시적 산물이었는데, 그 전성기는 1년을 채 넘지 못했다. 루드 보이의 음악은 록스테디를 거쳐서 그보다도 더 느린 (좁은 의미의) 레게로 향해 가고 있었다.
새로운 세대: 레게의 등장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생각이 등장했고, 이는 리듬의 변화를 유발했다. 이전의 사운드 시스템 3인방은 그들의 시스템에서 자라난 새로운 프로듀서들에게 점차 밀려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시대를 대표할 만한 두 인물은 웨일러스의 가수 밥 말리와 프로듀서 리 '스크래치' 페리 Lee "Scratch" Perry였다.
리 페리는 레게 리듬을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는 콕슨의 사운드 시스템 출신이지만, 그로부터 독립한 뒤 거꾸로 그를 제압하기 위해 록스테디와는 다른 리듬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레게를 발명한 것이다. 이처럼 자메이카 대중음악에 놀라운 생명력을 부여한 끊임없는 새로운 리듬의 추구는 사운드 시스템 간의 경쟁이라는 요인이 없이는 설명하기 어렵다. 하여간 그는 자신의 레게 리듬을 갖고 웨일러스를 포함한 수많은 뮤지션들의 제작을 담당했는데, 그들은 모두 자메이카의 손꼽히는 일류 레게 뮤지션들이 되었다.
리듬만이 변한 것은 아니다. 레게는 애초부터 라스타주의와의 밀접한 관련 속에서 등장했다. 앞서 보았던 스카도 라스타주의와 아주 무관한 것은 아니었지만(이를테면 카운트 오씨 같은 인물의 역할), 그 후 실제로 사운드 시스템에서 생산된 많은 음악들은 라스타주의와는 무관했다. 예컨대 전직 경찰관이었던 듀크 레이드에게 라스타주의적인 가사는 저주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초기 레게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나이니 디 옵서버 Niney the Observer의 "피와 불 Blood And Fire"는 제목에서 연상되듯이 라스타주의의 종교적 이상을 노래하고 있다. 이 곡은 레게 음악의 특징들을 고루 보여주고 있는데, 치카치카하는 톱니모양 jagged 기타 리프, 거품이 일듯 붕붕거리는 베이스, 선율적인 코러스가 그렇다.
이렇게 해서 준비는 갖춰졌다. 이제 내용과 형식, 그리고 테크놀로지와 생산적 배치 면에서도 완전히 새롭고 색달라진 자메이카 대중음악은 국지적인 히트를 넘어서서 세계 정복의 길에 나서게 된다. 세계 팝 역사상 저개발국 출신으로는 최초인 국제적 수퍼스타 밥 말리가 탄생한 것이다.
밥 말리: 타오른 불꽃
밥 말리의 레게가 세계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은 비틀스가 주도한 '영국의 침공 British Invasion'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영국의 침공'이 팝 음악의 '제 1세계'인 미국에 대해 '제 2세계'인 영국의 음악이 타격을 가한 것이라면, '자메이카의 침공 Jamaican Invasion'은 문자 그대로 제 3세계로부터 팝 음악 제국들에 가해진 타격이다.
그런데 레게가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음악적인 특징, 특히 리듬의 특징과도 관계된다. 레게에서는 보통 베이스가 곡 전체에 걸친 멜로디 패턴을 수립하는데, 이 패턴은 싱코페이션과 관련되고, 종종 마디 첫 번째 비트같은 주요 비트를 회피힌다. 베이스 라인은 크게 연주될 뿐 아니라, 종종 리드 기타를 옥타브만 달리해서 병행시킴으로써 강조된다. 전형적 레게 리듬은 3중으로 세분된 4비트 패턴이지만, 스카와는 달리 1, 3번째 세분을 강조하며 이는 R&B와 비슷하다. 또하나 R&B적 요소는 강조된 백비트의 사용인데, 바로 이것이 레게를 록 팬들에게 좀더 접근하기 쉽도록 했다. "나는 보안관을 쐈다"같은 곡이 이런 리듬 패턴을 잘 보여주는 경우다.
또 한가지, 아일랜드 레코드의 사장 크리스 블랙웰은 60년대 스카 시절부터 자메이카 음악을 갖고 국제적인 영업을 해오면서 쌓인 노회함을 적극 발휘하여, 당시 서구(특히 영국)의 불안한 사회 분위기를 감지하면서 레게의 비타협성과 라스타주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려 했다. 다만 그는 웨일러스의 레코드를 좀더 백인들의 구미에 맞게 믹스했는데, 전체적으로 스피드를 빠르게 가져가고 베이스 톤을 낮추었으며, 록음악과 비슷한 기타 리프를 추가하고 말리의 목소리를 전면으로 끌어당겼다. 그 결과 루츠 레게의 조잡함과 스튜디오 사운드의 깔끔함이 잘 조화된 밥 말리와 웨일러스의 사운드가 탄생한 것이다.
물론 국제적 히트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밥 말리의 음악적 천재성일 것이다. 그는 뛰어난 멜로디를 만들어냈고, 달콤한 사운드와 가볍고 상쾌한 리듬에 비판적, 냉소적 주제를 결합시키는 보기드문 재능을 갖고 있었다. 또한 그는 중층적인 메시지를 시적인 상징을 통해 가사에 담아내는 재능도 갖고 있었다.[주11]
말리의 히트는 다른 레게 뮤지션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가능하게 했다. 써드 월드 Third World, 버닝 스피어 Burning Spear, 컬처 Culture 등이 미국과 유럽에서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중에서도 전 웨일러스 멤버였으며 "Get Up, Stand Up"과 같이 탁월한 가사를 쓰기도 했던 피터 토시는 음악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말리에 버금갈 만한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그의 죽음은 더욱 비극적이었다. 80년대에도 앨범과 투어를 통해 흑인 평등권과 반핵운동을 펼치는 등 정치적, 음악적 활동을 정력적으로 지속하던 토시는 킹스턴의 자택에서 강도에 의해 살해당했는데, 많은 이들은 여전히 그 사건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
밥 말리와 더불어 레게는 '월드 뮤직'[주12]이 된 것이 아니라 월드 뮤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레게는 '제국주의적' 영미 팝 음악의 심장부를 뚫고 들어감으로써 글로벌한 음악이 될 수 있었고 그 영향력은 여전히 요즘의 팝/록 음악을 관류한다.
주9) 사운드 시스템 sound system: 이동가능한 대형 디스코텍. 사람들이 춤추도록 크게 증폭된 음악을 만들어내기 위한 대형의 PA 시스템과 그것을 싣고 다닐 트럭을 주요 장비로 한다. 이런 이동식 디스코텍은 스카의 주요 청중인 빈민들이 콘서트를 보기 위해 원거리 여행을 할 돈이 없었으므로 생겨난 것이다. 하지만 자메이카 음악의 발전과 더불어 사운드 시스템은 그 독특한 음악생산의 배치를 가리키는 것으로 의미가 확장된다.
주10) 전통 라스타 음악: 트리니다드의 스틸 밴드와 마찬가지로 자메이카에서도 아프리카 리듬의 드럼과 노래로 구성된 전통 라스타 음악이 있었다. 스틸 밴드의 팬맨에 해당하는 라스타의 부루 맨 burru men은 주변의 것을 닥치는 대로 악기로 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주11) 메시지의 중층성: 2집에 실린 "작은 도끼 Small axe"는 도처에 존재하는 제국주의적 억압자들을 제3 세계 민중들이 도끼로 나무를 쓰러뜨리듯 무너뜨릴 것이라는 경고를 1차적 메시지로 하는 곡이다. 하지만 그 가사는 또한 자메이카 음반 산업의 특정 측면에 적용될 수 있는 허장성세이기도 한데, 거기서 언급되는 "빅 쓰리"는 자메이카 음반시장을 지배하는 3대 회사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는 그 곡의 공동 작곡자가 리 페리였다는 점에서도 분명히 드러나는데, 두 사람 모두 플랜테이션 시대로부터 이어져온 기존의 위계 서열을 전복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12) 월드 뮤직 world music: 팝 음악계에서 흔히 쓰이는 월드 뮤직이란 말은 세계적 음악이 아니라 세계 곳곳의 국지적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들을 가리킨다. 즉, '세계 음악'은 민속 음악 national folk music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의 범주 내에서 월드 뮤직의 의미는 다음과 같은 예들을 통해 분명히 나타난다: 샹송, 칸초네, 칸타토레, 홍콩 및 중국어권 가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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