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테레즈 몽캄,
허스키한 목소리에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이
언뜻 전설적인 팝싱어 재니스 조플린을 연상시킨다.
나탈리 콜의 ‘Love', 유리드믹스의 ‘Sweet Dreams'를 비롯
엘튼 존의 ’Sorry Seems To The Hardest Word',
지미 헨드릭스의 ‘Voddo Child' 등 팝의 고전뿐만 아니라
’Close Your Eyes'와 같은 재즈 스탠더드곡,
그리고 자신의 오리지널 곡을 노래하였는데
어쿠스틱 기타반주와 어우러지는 보컬이
기존 리메이크곡들의 느낌과는 사뭇 달라서
특별한 감동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와아..역시 참 근사합니다.
조플린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정말....ㅎㅎ